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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일차│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정리

by 구타입 2022.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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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베로도네츠크 작전 강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96일 차인 5월 30일 전황에 대해 전해드리겠습니다 먼저 러시아군은 30일 기준 슬로비얀스크와 바르빈코브에 대한 재공세를 위해 이지움 근처에서 재집결을 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러시아군은 이 지역에 KA-52 공격헬기 편대를 배치했으며 공격을 위한 장비를 배치하고 있습니다 더해서 장비의 이동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쿠판스크 근처에 철도 교량을 재건한 것으로 보입니다.

 

러시아군은 세베로도네츠크에 대한 작전을 강화하기 위해 많은 인원과 장비를 이송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세베로도네츠크를 통과하는 강의 일부를 제외하고는 남쪽 제방 전체를 통제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남부전선의 우크라이나군은 강을 도하하는 데 성공하였고 그 지역에 대한 방어선을 깔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대규모 병력이 도하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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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장군의 엄청난 손실과 극단주의자들의 불만

영국 국방부에 따르면 러시아군의 위관, 영관급 장교의 엄청난 손실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러시아군의 사기 또한 급격하게 저하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러시아는 그  해결책으로 새로운 장교들을 전선에 배치 중이라고 합니다 다만 전문성 부족으로 인해 전투수행이 힘들 수도 있다는 평가가 있고 현재 군부대 내에서도 갈등이 점차 심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군부와 극단주의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빨리 전면전을 선포해서 우크라이나를 점령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러시아군은 지속적으로 미콜라이프와 오데사 지역에 대한 미사일 공습을 진행했습니다 다만 우크라이나군에게 있어 큰 영향은 미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더해서 우크라이나의 레지스탕스는 멜리토폴에서 급조폭발물인 IED를 이용해 러시아군을 공격했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레지스탕스의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남부전선에서의 러시아군은 지속적으로 피해를 볼 수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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