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차│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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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의 세베로도네츠크 일정 부분 공세 성공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100일 차인 6월 3일 전황에 대해 전해드리겠습니다 먼저 러시아군은 세베로도네츠크에 대한 공세를 일정 부분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고 하는데요 이에 우크라이나군이 크게 격퇴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공개된 정보가 그렇게 많지 않아서 정확한 상황은 확인하기 어렵지만 러시아군이 세베로도네츠크 대부분을 통제할 가능성은 높아 보입니다.

 

현재 러시아군과 친러 반군은 세베로도네츠크 외곽을 중심으로 계속해서 공세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강을 도하하기 위한 교량장비 또한 이동 중이라고 합니다 이에 우크라이나군은 이를 막기 위해 강 유역을 방어하고 있고 러시아군은 이곳에 모든 병력을 투입하여 우크라이나군을 밀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너무 많은 병력을 투입하다 보니 전선에 혼란이 오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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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러 반군에 대한 처우

러시아는 점령지역인 헤르손과 멜리토폴 지역에 여권사무소를 개설하여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우크라이나 기업을 관리하기 위한 고위 공무원들을 파견하고 있으며 점령지역에서 생산되는 곡물들이나 각종 생산품들을 러시아가 가져가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러시아는 경제적인 이득을 위해 점령 지역을 합병시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친러 반군은 부상병들에 대한 의료장비와 야전병원을 준비하지도 못한 채 전선에 투입되고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최소한의 보급품과 구급용품들도 제공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러시아의 친러 반군에 대한 처우가 엉망인 것으로 드러났고 우크라이나군과 비교해 봤을 때도 그 차이가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다만 러시아군도 보급품 상황이 크게 다를 바가 없어 친러 반군에 대한 이런 처우는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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