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일차│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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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군의 성공적인 반격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101일 차인 6월 4일 전황에 대해 전해드리겠습니다 먼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측 SNS에 의하면 세베로도네츠크에서 우크라이나군이 성공적인 반격을 가했다고 합니다 이에 20%를 탈환하는 데 성공하고 전투에서 체첸군을 크게 격퇴했다고 합니다 다만 이로 인해 러시아군과 친러 반군이 예비병력을 강화하기 시작했고 반격에 대한 대비를 철저하게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러시아군은 전쟁 초기 때와는 달리 우크라이나군을 상대로 우위에 점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친러 SNS에 의하면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을 완전히 제압하지 못하고 진격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는 성공적인 공세라고 할 수 없다는 평가이며 현재 러시아군은 드론과 같은 필수 장비가 부족하고 부대 간의 통신 불량으로 우크라이나군의 위치를 파악하는 데 난항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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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군의 이동방향을 유출하는 주민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지역에 있는 곡물들을 약탈하여 터키나 불특정 국가들을 상대로 수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마리우폴에 주둔하고 있던 우크라이나군의 생사를 확인하고 이들을 포로 교환을 하기 위해 불특정 국제 연합과 협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다른 의미로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군이 포로 교환에 대한 합의를 했다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한편 점령지에서는 지속적으로 주민들의 불만이 늘어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또한 러시아군의 이동방향을 계속해서 주민들이 유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러시아군은 민간인의 이동을 제한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레지스탕스의 활동이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점령지에 있는 러시아 관리들은 방탄복을 착용하고 장갑차를 타며 출퇴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일부 레지스탕스들은 러시아군의 장비를 파괴하거나 주요 요인을 암살하면 비트코인을 제공한다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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