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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일차│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정리

by 구타입 2022.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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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전이 벌어지는 세베로도네츠크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103일 차인 6월 6일 전황에 대해 전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이지움 전선의 러시아군은 도벤케에 대한 공격을 시도했으나 격퇴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처럼 러시아군은 지속적으로 도벤케에 대한 공세를 하고 있지만 우크라이나군의 완고한 방어선 때문에 쉽지 않아 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러시아군은 리만 전선의 서쪽 방향으로 진격을 시도했으며 세베로도네츠크 강을 가로질러 슬로비얀스크로 진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한편 세베로도네츠크에서는 양측 모두 상당한 난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공개되는 모든 오신트 정보가 서로 엇갈리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전황이 수시로 바뀌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더해서 친러 SNS와 루한스크 주지사의 말에 따르면 6월 6일 기준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군 양측 모두 상황이 악화되었고 우크라이나군은 현재 화학공장의 산업지대에서 전투를 벌이고 있다는 보고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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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용군 재판루블화 강요

마리우폴의 위생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보이며 기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식량과 식수 등의 문제도 계속 생기고 있어서 도시 내에 면역력이 떨어진 시민들로 인해 전염병이 퍼질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한편 친러 반군은 체포된 의용군 3명에 대한 재판을 진행하였고 사형을 구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러시아군은 점령지 내에서 우크라이나 시민들에게 여권을 제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에 러시아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국민투표를 실시할 생각으로 보입니다 또한 농민들과 기업가에게 가격을 정해놓고 루블화로 사업을 하라며 강요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듯 러시아는 점령지 내에서 어떻게든 루블을 쓰게 하려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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