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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일차│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정리

by 구타입 2022.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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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베로도네츠크 점령 주장에 대한 반박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105일 차인 6월 8일 전황에 대해 전해드리겠습니다 먼저 러시아군은 세베로도네츠크 동부 외곽을 장악하기 위한 공세를 이어나갔습니다 이에 루한스크의 주지사는 러시아군이 세베로도네츠크를 점령했다는 체첸의 수장 람잔 카디로프의 주장을 반박하며 도시에서는 아직도 치열한 시가전이 펼쳐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군은 리시찬스크 지역에 있는 우크라이나 병참선을 견제하기 위한 지상공세를 실시했고 포파스나 지역을 향한 포격과 공습도 실시했습니다 이에 우크라이나 포병부대는 T1302 고속도로를 따라 병참선을 방어해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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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의 여론 조작

러시아는 점령지를 합병시키기 위한 준비를 계속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시민들에 대한 여론조사를 진행 중에 있는데요 우크라이나 정보국에 따르면 이 여론조사가 조작되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러시아가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점령지에 있는 우크라이나 주민들이 러시아군에 대해 우호적인 반응을 보인다는 주장을 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군의 사기를 저하시키기 위해 휴대폰을 이용하여 항복을 강요하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각종 플랫폼을 통해 세베로도네츠크가 곧 마리우폴처럼 점령될 것이라는 도발의 메시지를 연이어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러시아군은 전쟁을 이어가는 과정에서 여전히 병력 문제에 직면해있습니다 이에 현재는 우크라이나군의 병력이 훨씬 많다는 의견이 있는데요 이렇다 보니 러시아군이 작전을 펼칠 수 있는 범위가 한정적이게 됩니다 그래서 러시아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신체검사의 결과를 조작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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