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일차│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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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열한 전투가 오가는 세베로도네츠크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106일 차인 6월 9일 전황에 대해 전해드리겠습니다 먼저 하르키우 지역에서는 지속적인 전투가 일어나고 있지만 전선에 변화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양측 모두 방어선만을 강화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러시아군은 슬로비얀스크 북쪽에서 성과를 얻는 데 성공했고 공세를 이어나가기 위해 스비아토히르스크라는 지역을 교두보로 삼아 계속해서 진격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세베로도네츠크에서의 러시아군이 모든 주거 지역을 함락시키는 데 성공했지만 여전히 치열한 전투가 오가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현재는 아조트 공업단지에서 전투가 이어지고 있으며 리시찬스크를 향한 진격을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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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력 격차를 줄이기 위한 러시아군

러시아군은 전쟁에서 일어났던 손실들을 보충하기 위해 옛날 군사 장비들을 계속해서 배치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예를 들어 T-62 탱크를 사용한다거나 1950년대에 만들어진 지뢰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전쟁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이는 러시아군의 피해가 막심하다는 것을 입증해주고 있습니다.

 

한편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군과의 병력 격차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마냥 쉽지 만은 않다고 합니다 이에 신체검사의 결과를 조작하여 하루빨리 병력들을 전선에 내보내기 위한 모습과 조작이 됐다는 것을 알아챈 시민들이 병무청을 향해 화염병을 던져 공격을 한다고 합니다 이는 벌써 18번째 화염병 공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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