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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일차│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정리

by 구타입 2022.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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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베로도네츠크 시가전을 대비하는 러시아군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85일 차인 5월 19일 전황에 대해 전해드리겠습니다 먼저 하르키우 전선의 러시아군은 방어선을 중심으로 우크라이나군의 반격을 막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주변 진지를 복구하기 위해 우크라이나군에게 공세를 가했지만 모두 실패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더해서 5월 5일 이후 하르키우에서는 우크라이나군의 반격으로 23개의 정착촌이 탈환되었고 하르키우에서 철수한 러시아군은 도네츠크 서부로 재배치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러시아군은 세베로도네츠크의 시가전을 대비하기 위한 안정화 작업을 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포파스나와 근처의 리시찬스크 그리고 바흐무트 고속도로로 이어지는 마을을 향해 여러 차례 공격을 시도했다고 합니다만 모두 격퇴되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러시아군은 고속도로를 장악하려는 것을 우선시하려는 것으로 보이며 어떻게든 세보로도네츠크와 리시찬스크를 포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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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우폴 지역 행정 통제파벌 간의 내분

마리우폴 전선의 러시아군은 도시의 행정적인 통제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마리우폴에 주둔하고 있는 경찰들은 폭동에 대응하기 위해 배치되고 있고 시민들을 도네츠크 지역으로 강제 이주시킴으로써 반란과 저항의 문제를 없애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여기서 문제는 마리우폴에서 파벌 간의 내분이 발생된 것 같다는 첩보가 들어왔고 우크라이나군의 처리 문제에 대한 갈등도 생긴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국제법에 따라 처우해줘야 한다는 세력과 모두 총살시켜야 한다는 세력의 다툼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미 국방부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돈바스 전선의 마을을 점령하기 위해 중대급 규모를 활용해 공격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고 포격과 공습에 있어서 지휘관 간의 마찰이 있다고도 합니다 이로 인해 러시아 내부에서도 현재 비판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더해서 러시아 곳곳에서는 사보타주가 발생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확인된 바에 따르면 12건의 방화사건과 우랄산맥에서의 화재사건이 있다고 합니다 이에 진화하는 데 있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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