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일차│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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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군의 진격을 저지하기 위한 방어선 재정비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87일 차인 5월 21일 전황에 대해 전해드리겠습니다 먼저 하르키우 전선의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군의 반격을 막기 위한 방어선을 재정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불특정 다수의 부대를 배치하여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더해서 볼찬스크 인근에서는 친러 반군의 일부 부대가 활동 중이라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이는 러시아군이 현재 위치를 유지하고 우크라이나군의 진격을 막기 위한 방어선을 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러시아군은 5월 21일 친러반군이 게시한 영상에 의하면 이지움 전선에서 약 10km 정도 떨어진 오스킬 지역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우크라이나군이 이지움 전선에서 완전히 철수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더해서 이지움 전선의 러시아군은 슬로비얀스크 방향으로 공세를 재개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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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우폴의 항복과 복원 계획

마리우폴의 아조프스탈 공장에서 끝까지 저항을 이어나가던 우크라이나군이 항복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러시아군은 공장을 완전히 통제를 했다고 합니다 또한 러시아군은 공장을 철거하고 항구를 복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더해서 러시아군은 마리우폴의 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그 과정에서 러시아 점령에 반대하는 세력들 약 4000명을 모두 수용소에 가둔다고 합니다.

 

한편 러시아군은 루비즈네에 이어서 리시찬스크 지역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세베로도네츠크를 완전히 함락시키기 위한 준비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이에 세베로도네츠크에서는 양방향에서 진격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서서히 압박해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리시찬스크와 세베로도네츠크 사이의 우크라이나 보급선을 끊기 위한 노력도 이어나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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