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일차│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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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경에 도달하는 것을 막기 위한 전투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88일 차인 5월 22일 전황에 대해 전해드리겠습니다 먼저 러시아군은 하르키우에 있는 우크라이나군의 진지를 포격하였고 제6제병연합군과 발트해 함대와 함께 우크라이나군이 국경에 도달하는 것을 막기 위한 전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더해서 친러 반군은 병력을 파견하여 국경 근처에 있는 마을에서 작전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곳에서는 계속해서 포격전이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이지움 전선의 러시아군은 남동쪽에서 공세를 재개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세베로도네츠크를 포위하기 위해 주변 지역에 대한 공세를 이어나갔습니다만 우크라이나군이 방어에 모두 성공하면서 또 한 번 러시아군을 지연시켰습니다 하지만 러시아군의 루비즈네와 포파스나의 도시를 향한 진격이 관측된 것으로 보아 사실상 세베로도네츠크는 포위된 것과 다름없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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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군 양측 모두 공세 종말점

남부 전선의 러시아군은 현재 2차 방어선의 구축과 방공시스템 강화 그리고 우크라이나군의 진지 포격을 위한 정찰 수행 등 재공세를 위한 준비를 이어나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멜리토폴 지역과 엔너호다에서는 레지스탕스들의 활동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는데요 이에 지속적으로 러시아군에 대한 피해를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현재 어느 정도 조직을 갖춘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군 양측 모두 진격을 하지 못하는 공세 종말점이 관측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모든 전선에서는 수십 km에 달하는 참호가 만들어졌고 드론을 통해 상대 참호에 대한 정찰 후 박격포를 쏘는 방식으로 전투를 이어나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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