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중심

91일차│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정리

by 구타입 2022. 5. 27.
반응형

러시아군의 너무 많은 병력 투입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91일 차인 5월 25일 전황에 대해 전해드리겠습니다 먼저 러시아군은 현재 세베로도네츠크의 우크라이나 병참선을 차단하고 루한스크 주의 포위망을 완성하기 위해 포파스나로 진격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러시아군은 지속적으로 포파스나의 동쪽으로 진격하여 리시찬스크까지 가는 고속도로를 점령한 것으로 보입니다.

 

러시아군은 세베로도네츠크와 리시찬스크 인근에 대한 공세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기 위해 현재 1만 명 이상의 병력을 투입시키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너무 많은 병력이 한 곳으로 집중되어 있어서 지휘체계에 문제가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더해서 리만 지역이 러시아군에 의해 함락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철수하는 우크라이나군의 모습에 의해 확인되었습니다.


 

반응형

 

러시아군의 무기 부족과 강제 동원

러시아는 현재 점령지에서 여권을 얻는 절차를 간소화하는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이는 주민들에게 여권을 나누어줌에 따라서 점령지의 행정적인 통제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군을 강제로 동원하고 있으며 협력하라는 강요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마리우폴에서도 이러한 모습이 관측되고 있습니다 더해서 러시아는 반대세력을 색출하여 강제 추방시키는 조치도 이어나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러시아군은 현재 고정밀 무기의 비축량이 최대 60%가 소진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실제로 러시아군은 무기 부족에 시달리며 현재도 그 문제가 점점 더 악화되어가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우크라이나 중요 기반 시설을 공격할 다른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공세를 지원하기 위해 항공기의 사용을 강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러시아는 군에 자원입대할 수 있는 최대 연령을 40세에서 50세로 높이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또한 국경 수비대와 지휘관들에게 휴가를 무기한 취소하도록 강요하고 있다고 합니다 더해서 러시아 국경 수비대는 5월 말 훈련장을 새롭게 배치할 것으로 밝혔고 남부 군사 지구 내에서는 예비부대를 새롭게 편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