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정리│삼성 갤럭시 GOS 성능 조작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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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정리│삼성 갤럭시 GOS 성능 조작 사건

• 삼성전자가 자사 제품의 GOS 성능을 제한하고 이를 마치 정상적인 성능인 것처럼 눈속임을 하여 소비자를 기만했다
• 소비자들의 눈에는 최대 옵션으로 설정된 것처럼 눈속임당했지만 진실은 기능들이 제약이 걸렸고 낮은 성능을 보여준다
• 하지만 사건이 이렇게 까지 일파만파 커지는 일은 아니었는데 한 유튜브 채널에 삼성전자 직원이 출연한다
• 그 직원이 GOS의 기만적인 눈속임을 한 것도 모자라 소비자들에게 책임 전가를 하는 듯한 답변을 하게 된다
• 여러 커뮤니티에서는 그 직원에 대한 욕설과 악플이 달리고 이 쟁점에 대해 끝없는 논쟁을 하는 중이다
• 현재 삼성전자는 사과는커녕 매크로적인 대응을 하고 소비자들의 원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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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내용│삼성이라는 브랜드 이미지 타격

이 사건은 삼성전자가 자사 제품인 갤럭시를 통해 GOS의 성능을 제한시켜버리고 정작 벤치마킹에서는 정상적인 성능인 것처럼 눈속임을 하여 소비자를 기만해왔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생긴 일입니다 먼저 GOS란 간단하게 휴대폰의 전체적인 품질과 기능 등을 조절하여 발열 해소 및 배터리의 효율적인 사용을 위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모든 옵션들을 최대한 좋게 설정한다고 해서 눈에 보이는 대로 설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즉 소비자들의 눈에는 최대 옵션으로 설정된 것처럼 눈속임을 당한 것이었고 사건의 진실은 기능들이 제약이 걸러버려 낮은 성능을 보여준 것입니다.

 

하지만 GOS라는 기능 자체는 갤럭시 S7 출시부터 이미 존재했었고 이러한 성능 저하는 스마트폰 및 IT전문가들 사이에서만 제기될 뿐 원래는 사건이 이렇게 까지 일파만파 커지는 일은 아니었죠 그러나 안드로이드 12 업데이트 이후 GOS에 대한 비활성화 방법이 모두 막혀 소비자들의 불만이 쌓여 가던 와중에 얼마 전인 2월 22일 IT 유튜브인 오목교 전자상가라는 채널에서 삼성전자 직원이 출연해 GOS에 대한 인터뷰에서 소비자 안전에 관련된 부분과 그에 대해 타협점을 찾지는 않을 것이라는 발언을 통해 GOS의 기만적인 눈속임을 한 것도 모자라 소비자들에게 책임 전가를 하는듯한 답변을 하였고 이는 전 커뮤니티로 퍼져나가 이슈가 되었습니다.

 

현재는 확실하게 확인된 문제점들과 밝혀지지 않은 의혹들을 들어 여러 커뮤니티에서는 논쟁이 끊이질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삼성전자는 사과는커녕 매크로적인 대응과 실질적인 대책이 강구되지 않은 모습 때문에 소비자들의 원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결국 이 사건으로 인해 그전부터 있었던 클럭다운 정책과 벤치마크 치팅 이슈 등을 비롯해 여러 논란점들이 겹쳐버렸고 엎친 데 덮친 격 GOS에 대한 논란이 불거져 삼성 갤럭시에 대한 브랜드 이미지가 큰 타격을 입게 되었습니다.

 

한편 제기된 문제들과 더불어 갤럭시 시리즈 스마트폰의 칩셋은 타사 제품들에 비해 하드웨어 쿨링 설루션이 약한 편이어서 이런 상태로 GOS를 만약 제거하게 된다면 게임과 같은 장시간 작업 시 기기의 온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안전상 문제가 생길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에 갤럭시 노트7의 폭발사고를 예로 드는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여론이 더 크게 형성이 되어 공개적인 언론매체에 까지 이슈화 된다면 삼성전자가 그때 돼서야 부랴부랴 해결하는 것이 아니냐는 사람들 또한 있었습니다.

 

끝으로 이번 이슈는 20년 21년에 이어서 22년도 신년맞이 3 연속 문제를 터트려 버린 상황입니다 이에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은 갤럭시 S22가 흥행에 치명타를 입게 되었다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고 이로 인한 재정적인 손실은 감당해야 할 부분입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이 사건은 큰 파장을 몰고 올 수 있는 쟁점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물론 삼성전자가 어떻게 대응하고 문제를 잘 해결하는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우리나라를 이끄는 대기업인 만큼 진중한 사과와 더불어 원만한 문제 해결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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