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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차│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정리

by 구타입 2022.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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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크라이나의 방어선 강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25일 차인 3월 20일 전황에 대해 전해드리겠습니다 먼저 러시아군은 키예프 도시에 대한 포위 작전과 공세 작전을 포기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러시아군은 계속해서 방어선을 강화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여기에 공병을 배치하고 군수품과 포병대를 준비한 모습 또한 비치고 있어서 아마 키예프에 대한 효과적인 포격을 가하려고 하는 게 아니냐는 의견이 있습니다.

 

다음은 마리우폴 지역입니다 이곳은 조만간 함락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재 본 시가지에 들어간 지 하루 정도가 지났지만 아직까지는 함락 소식이 들려오고 있진 않습니다 러시아군은 지속적으로 열압력탄을 활용해 도시를 포격하고 있는 상태이고 우크라이나 반군들도 마리우폴 북쪽으로 진입하여 마리우폴을 지키기 위해 압박해나가고 있습니다.

 

다음은 헤르손 지역입니다 이곳의 우크라이나군은 방어선을 강화하는 모습인데요 러시아군도 공격을 하진 않고 있어서 헤르손 지역이 현재는 소강상태를 맞이했습니다 게다가 이 전투에서 양측 모두 큰 피해를 봤기 때문에 양측 간의 재정비가 끝나면 또 한 번 대규모 전투가 벌어지지 않을까 하는 의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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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청년 군 징집, 장교들 사이의 명령 불복종

러시아의 국방장관이 17세에서 18세 사이의 우나르미야 이하 청년 군 인원이 우크라이나 전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명령에 서명을 했다고 합니다 이에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지역에서 18세 이상의 학생들을 징집하고 있고 근시일 내로 전쟁에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빠른 징집을 하다 보니 대부분 사기저하 문제와 장비 부족에 직면해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한편 러시아군 장교들 사이에서도 일종의 명령 불복종이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3월 19일에 러시아 해군 보병대의 인원 최대 90%가 전투 불능 상태에 빠진 것으로 보이고 장교단들의 피해도 너무나도 심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렇다 보니 러시아군 장교들 사이에서는 전투를 피하려는 모습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벨라루스군이 계속해서 우크라이나 국경지대로 이동 중인 소식이 전달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벨라루스 대사관이 우크라이나에서 철수했는데요 이에 혹시 벨라루스가 전쟁에 참전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으며 만약 참전하게 된다면 전쟁이 확전 될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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