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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중심

47일차│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정리

by 구타입 2022.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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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우폴에 화학무기를 사용한 러시아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47일 차인 4월 11일 전황에 대해 전해드리겠습니다 먼저 하르키우와 이지움 전선 같은 경우 러시아군이 전방 진지를 강화하기 위해 제한적인 공격을 감행하였지만 모투 격퇴되었고 도네츠크와 루한스크주에서는 포파스나와 루비즈네에 대한 지속저인 공격을 감행하고 있습니다 더해서 이곳에는 지속적으로 러시아군의 병력들이 증강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이는 추후 대규모 공세를 위한 병력들로 추측됩니다.

 

다음은 마리우폴 전선입니다 우크라이나군은 11일 기준 러시아군이 화학무기를 사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희생자들은 호흡곤란과 같은 문제를 겪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사실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친러 반군 측에서 러시아군이 불특정 화학무기를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해서 진짜로 화학무기가 사용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해서 ABC 무기를 사용하면 전쟁이 확전 될 가능성도 크기 때문에 세계의 관심사가 몰려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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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도움을 요청한 우크라이나 대통령

우크라이나 전쟁을 총지휘할 야전사령관으로 알렉산드로 드보르니코프 사령관이 임명되었습니다 특히 이전에 시리아에서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군사작전을 수행한 전적이 있어 추후 전쟁에서도 러시아군의 성공을 위해서라면 민간인의 피해는 마다하지 않는 극악무도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예상됩니다 하지만 현재 러시아군의 사기 문제는 바닥을 치고 있는 상황이고 각지에서 다양한 작전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지휘체계를 바로잡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은 대한민국 국회에서 화상 연설을 진행하였습니다 이에 러시아의 탱크와 배를 막을 수 있는 군사 장비가 대한민국에 있고 우리를 도와줄 수 있냐며 한국 정부에 무기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살상 무기 불가 입장을 밝히면서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 이유는 한국의 안보 상황과 군의 군사대비태세의 영향성 등을 고려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남의 일이 아니라며 저들의 야욕을 막기 위해서라도 적극 도와야 한다는 입장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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