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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일차│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정리

by 구타입 2022.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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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무기가 아닌 백린탄 사용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48일 차인 4월 12일 전황에 대해 전해드리겠습니다 먼저 도네츠크와 루한스크주입니다 현재 루비즈네에서는 시가전에 돌입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체첸군이 루비즈네에 진입하여 전투하고 있는 영상이 공개가 되었고 이곳은 지속적으로 큰 전투가 여러 곳곳에서 발생되고 있습니다 다만 루비즈네는 마리우폴처럼 포위가 된 상황은 아니기에 충분히 버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은 마리우폴 전선입니다 우크라이나군은 4월 11일 러시아군이 화학무기를 사용했다고 주장했지만 서방세계의 조사에 따르면 화학무기가 아닌 백린탄이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마리우폴이 시가전 양상이 지속되는 만큼 러시아가 화학무기를 사용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그러나 서방세계가 핵무기 또는 화학무기를 사용하면 모든 수단을 동원해 러시아를 압박한다고 밝힌 상태여서 화학무기를 사용할 것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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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선전용 도구로 이용된 대한민국 화상 연설

우크라이나 정보국에 따르면 현재 러시아군은 사기가 저하된 상태에서 계속 진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휘체계가 병사들을 사지로 몰고 있는 상황인데요 더군다나 지난번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의 장비 등을 파괴하면 상여금 제공을 할 것이라 약속했지만 일부 부대에 제공하지 않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제47근위전차사단의 군인들은 우크라이나 작전 참여에 대해 약속된 추가 상여금을 받기로 예정되었지만 군 수뇌부들이 지급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한편 대한민국 국회의사당에서 열렸던 젤렌스키 대통령과의 화상 연설에서 있었던 무기 지원 요청에 대한 이야기가 외신에 보도되자 러시아는 아시아가 우크라이나에 관심이 없다는 또 다른 증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우리 국회가 젤렌스키 대통령의 연설을 대한 태도가 러시아 교수의 선전용 도구로 이용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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